MARSGRAPHY

김유민 2025.01.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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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촬영의 마지막 묶음은 세일러 교복 차림으로 꾸몄습니다. 흰 상의에 남색 카라, 빨간 리본 타이와 남색 플리츠 스커트, 검은 양말과 흑백 캔버스 운동화까지 단정하게 맞춰 앞선 의상들과는 전혀 다른 청량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앞서 사용한 세트들을 이번에는 학창 시절의 하루처럼 다시 활용했습니다. 열차 안 손잡이 기둥 옆에 서서 창밖을 바라보는 장면, 음료 냉장고 앞에서 머리카락을 귀에 거는 장면이 하교길의 한 순간처럼 이어집니다.


가장 즐거웠던 곳은 노란 공중전화와 막대사탕 진열대, 과자 봉지가 놓인 파란 매점 세트입니다. 창구에 팔을 기대고 장난스럽게 웃는 김유민 씨의 표정이 소품들의 알록달록한 색과 어울려, 이번 촬영에서 가장 밝은 장면이 되었습니다.




김유민 2025.01.25 #4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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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RS PARK · MARS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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